あらすじ

――신이 나타난 지 어느덧 59년. 피셔가는 오래전부터 에쎄(능력)를 가진 아르카와 나우타를 가문에서 직접 육성해 왔다. 그런 피셔가의 차남이자 별 볼 일 없는 에쎄를 지닌 케이런 피셔. 그는 형의 그늘에 가려져 후계 구도에서 밀리고, 번번이 나우타를 구하는 데 실패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라즈니의 광인’으로 알려진 수수께끼의 소녀 로셰를 만나게 되고. “로셰.” 케이런이 천천히 그 이름을 불렀다. 여자의 이름일까, 아니면 다른 소중한 이의 이름일까. 그는 다시 한번 입 속으로 이름을 중얼거렸다. 다른 누구도 아닌 눈앞의 여자에게 어울릴 것 같은 어감이었다. 재해처럼 덮쳐 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그런 바다의 이름. 그녀와 가계약을 맺는 데 성공한 케이런은 순식간에 거대한 힘을 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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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1/02/03
  • 現在の作品바다에 빠진 어린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