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원제 : Tomorrow's Bride
알렉산드라 스콧 지음 / 박옥수 옮김
안개 속의 연인
5년 전 레이를 떠났던 패트릭이 다시 그녀의 인생으로 돌아왔다.
레이는 이번에야말로 패트릭의 행복한 신부가 되고야 말겠다고 단단히 벼르는데….
레이는 그들의 생애 최대의 날이 될 결혼식을 위해 패트릭을 설득하는데 열을 올린다.
하지만 레이는 결코 그 일이 쉽지 않은 일임을 절감한다.
패트릭은 레이와의 결혼을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사랑한다고 고백할 준비는 되어 있지 않았다.
이것이 그들 결혼을 가로막는 가장 중대한 사안이었다!
▶ 책 속에서
「패트릭, 이건 전혀 다른 삶이에요. 우린 둘 다 변해 버렸어요」
「당신 말이 옳을지도 모르겠소」 패트릭의 음성은 부드럽게 변해 있었다. 레이는 회한 섞인 그 음성에 빨려들어 갈 것만 같았다. 「하지만 난 당신이 나쁜 쪽으로 변했다고 생각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소」
레이는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당신은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해 버렸소. 남자라면 누구나 당신과 사랑을 나누고 싶어 할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