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배경/분야: 서양, 현대퇴마판타지, 오컬트물
* 작품 키워드: 인외존재, 사건물, 액션물, 개그물
* 공: 갈리 ─ 의문의 미남자. 위도에게 접근해 함께 마을을 조사해 나간다. 얼굴이 매우 잘생겼다.
#악마공,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헌신공, 절륜공
* 수: 위도 빅쿠르트 ─ 수도 사제. 퇴마에 잔학한 손속을 이유로 좌천된 시골에서 기묘한 사건과 맞닥뜨린다.
똑 부러지는 것 같지만 허당미 넘치는 인물로, 악의 퇴치에는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사제수, 허당수, 얼빠수, 존댓말수, 단정수
모든 일의 시작은 한 통의 통지서였다.
마물을 잔혹하게 퇴치한단 이유로 시골로 좌천된 수도사 위도 빅쿠르트.
마을에 도착한 첫날, 아무도 찾지 않는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던 미남자 갈리와 마주친다.
수상한 기운을 물씬 풍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분명한데
위도는 어느 순간 홀린 듯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한편, 전대 사제의 사후 처리를 하며 마을의 비밀을 알게 된 위도.
갈리와 함께 마을을 조사해 나갈수록,
그들의 앞에는 거대한 악의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누구든 홀릴 수 있는 미남자 갈리와 OO에게 홀랑 넘어가 버린 얼빠 사제 위도의 퇴마액션 로맨스!
***
짙은 황색 눈동자는 스테인드글라스를 투과하는 온갖 화려한 빛 아래에서 노랗게 빛났다.
예로부터 노란 눈은 악마를 뜻했으나 남자의 전신, 흰빛의 테두리를 두른 그 모습은 마치 성화와도 같았다.
불경하게도, 신을 숭상하는 남자는 그런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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