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경영학과 4학년. 구두 디자이너가 꿈인 유미래.
짝사랑하던 같은 과 준호 선배와 얄미워하던 친구 세영과 사귀게 된 그날 밤.
“준호 오빠보다 훨씬 더 잘난 남자가 내 앞에 나타나 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돼 줄게. 너의 가짜 남자 친구.”
“눼에에?”
교내 제일 킹카 태건 선배의 놀라운 제안. 그렇게 사랑 아닌 사랑이 시작됐고, 얼마 뒤 이별 아닌 이별을 맞이했다.
서로 좋아하게 됐지만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었던 두 사람. 그러나, 5년 후. 운명처럼 다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