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서브공있음 #일상물 #성장물 #쿨한엔딩주의#강공 #까칠공 #미인수 #평범수 #호구수 #까칠수게이바에서 만나 원나잇으로 시작했지만, 오래지 않아 스테디한 관계가 된 영진과 진서. 회사 사정으로 거제로 전근하게 된 영진이 진서에게 같이 가자는 프로포즈 아닌 프로포즈를 하고, 그 후 둘은 부부 같은 생활을 시작한다. 꼬박꼬박 출퇴근을 해야 하는 영진이 돈을 벌고, 프리랜서 작가인 서진이 집안일을 도맡아 하게 된 지 몇 개월이 흐르고, 서진은 갑작스러운 회의감에 휩싸인다. 집안일에 함몰되어 영진에게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과도하게 기대게된 자신을 발견한 것이다. 다급하게 일자리를 찾던 서진에게 새로 오픈되는 게이바에서 일해보라는 제의가 들어오고, 그는 덥석 그 일을 시작한다.취향과 몸이 제대로 맞는 두 사람이 시작한 부부 생활. 그러나 일방적인 관계와 생활의 피로함으로 황폐해져 가는 관계를 깔끔하고 담백한 문체로 그려낸 중편.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