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성인 추리]
임경호는 미국 무역회사에 근무하다가 갑자기 귀국한다.
지난여름에 시카고에서 만났던 민지영이라는 매력적인 여대생에게 청혼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여자는 청혼을 거절한다.
그날 밤 민지영이 눈 덮인 한강변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여대생은 스타킹에 목이 졸려 살해된 뒤 강변에 버려졌다.
민지영을 마지막으로 본 임경호를 범인으로 단정하고 단서를 찾던 경찰 앞에 다른 용의자들이 줄줄이 나타난다.
민지영의 남자 친구인 박인성, 학교 방송 일을 했던 민지영의 선배 노국진, 유부남이며 전자회사 간부인 최영민 등이 용의자 리스트에 오른다.
하지만 유력한 용의자들은 모두 알리바이가 있다.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지만 범인을 미치도록 잡고 싶은 수사진의 추적은 집요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