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시간을 보상이라도 받겠다는 듯 그의 키스는 점점 진해져 갔다. 그들만의 세상에 빠진 듯 한참을 그렇게 서로에게 취해 탐하던 키스는 정후가 그녀의 입술에서 벗어나 목덜미에 진한 키스 마크를 남기는 것으로 끝이 났다. 그가 무안할 정도로 그녀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러자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녀의 눈에 눈물이 차올랐다. 정후가 가만히 그녀의 머리를 당겨 가슴에 안았다. “나랑 키스까지 하고 다른 놈한테 가는 거 난 못 본다. 그러니 앞으로는 내 옆에 있어.” 결코 친절하지 않은 말이지만 그녀의 눈에 흐르던 눈물이 서서히 멈추었다. “네가 석민이를 보는 게 불쾌하지만, 그게 네 감정이라면……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내 감정을 누르지 못하고 널 여기까지 데려왔다. 네 마음이 석민을 떠났다면 이제 날 봐. 난 네 감정을 몰라. 하지만 싫다고 해도 이젠 너 아무한테도 안 보낸다.” 그의 말에 멀고 먼 길을 돌아 그녀가 있어야 할 곳에 자리를 잡은 느낌이었다. [작품공지] ※ 제공사 변경으로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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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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