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는 무식한 머슴이었다.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른다. 모르는 건 그것만이 아니다.
“꼬부랑 글잔가 본데… 도련님, 이게 뭐여유?”
“SEX야.”
“섹스유? 그게 먼디유?”
하지만 사타구니에 거웃이 막 돋아나기 시작하는 중학생 소년의 눈엔 그가 무식한 머슴이 아닌, 기묘한 성적 환타지의 인물로 다가온다.
어느 날 밤, 꿈속에서 머슴의 벗은 상체를 본 소년은 난생 처음 몽정을 하고, 다음날 소년은 선생을 자임하며 그에게 글자를 가르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