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여자 친구에게 차였다. 그것도 다른 남자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이별을 하고 맞이한 봄은 예인에게 달달하지만은 않았다. “한 번만, 울어 주면 안 돼요?” “…뭐?”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그 남자와 엮여 버렸다. 학교에서도 유명하다는 그 차준영과, 전 여자 친구가 좋아한다는 그 차준영과. 처음엔 우연, 그다음은 인연. 준영과 같은 수업으로 조 과제를 함께하게 된 예인은 준영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그의 다른 면모를 보게 된다. 모든 사람에게 다정한 것 같은 차준영. 잘생긴 얼굴로 다정하게 대해서 더 사람 설레게 할 만한 남자였다. 그러나 그 뒷면엔 도대체 무엇이 자리하고 있는 걸까. 무엇이 그를 다정하게 만든 걸까. “등신아, 왜 웃어? 얼굴은 엉망이 돼 가지고…….” “그래도 잘생기지 않았어요?” “이게 진짜…….” “키스할래요?” “…….” “아니, 키스 말고…….” 뺨을 감쌌던 손이 목을 감쌌다. “우리… 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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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