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음모, 우정과 배신의 화려한 러브 로망스. 노예와 그 주인, 그들의 운명은 진귀한 페가수스 상에 함께 묶여 있다 보기 드문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닌 노예 소녀 상치아, 그녀는 만데라의 군주 리온 안드레에게 팔려 간다. 리온은 약탈당한 가문의 보물 윈드 댄서를 되찾는 데 이용하려고 그녀를 산 것이다. 그러나 그는 당돌 하면서도 꿋꿋한 삶의 의지를 지닌 상치아의 매력에 사로잡히는데……. 그녀 또한 노예인 자신을 부드럽게 대해 주는 리온에게 이끌린다. 윈드 댄서를 되찾기 위한 모험의 마지막 순간, 상치아는 리온을 위해 홀로 붙잡히고 만다.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은 리온은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적진으로 뛰어든다. 그래서 그들의 사랑은 아름다운 전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