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동양풍 #왕족/귀족 #재회물 #첫사랑
#능력남 #절륜남 #연하남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성장물 #여주중심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주국(國)의 태후에게 거두어져 궁에서 살게 된 어린 소녀 초련.
비천한 고아에서 태후의 수양딸로 단숨에 신분이 상승하지만 이름뿐인 공주를 시기하는 황궁 사람들 사이에서 그녀의 입지는 초라하기만 하고, 초련은 그저 태후마마만을 모시며 쥐죽은 듯이 살려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은 후궁의 자식인 자운과 자희 남매가 태후의 휘하로 거처를 옮기게 되고, 비슷한 또래에 처지까지 닮은 세 소년소녀는 내명부 여인들의 시기 어린 음모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자희가 이웃나라 공국(國)의 늙은 황제에게 팔려가듯 시집을 가고 초련과 애틋한 연심을 나누던 자운까지 공국과의 전쟁터로 내몰려 끝내 행방불명이 되자, 초련의 신세는 바람 앞의 등불이 된다.
그러던 중 황제가 죽고, 자희와 자운 남매를 핍박하며 사지로 몰았던 후궁 이비의 아들인 균 황자가 그 뒤를 잇는다. 초련의 몸을 탐하려는 황제 균의 마수가 시시각각 뻗어오던 어느 날, 주국은 결국 공국과의 전쟁에서 패하게 된다.
그리고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공국의 전쟁귀 장군은 놀랍게도 그동안 생사를 알 수 없었던 자운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