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박 대표님, 혹시 게이예요?<br><br>가벼운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지원과 정하.<br>지원은 정하의 완벽한 이상형이었지만 서로에게 안 좋은 인상만 남기고 헤어진다.<br>그런데 알고 보니 집안끼리 알고 지낸 사이였고 술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br>정하는 지원이 게이가 아닐 거라 생각하면서도 끌리는 마음을 어쩔 수가 없는데…….<br><br>“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br>“뭘.”<br>“지금 우리가 하게 될 거.”<br>“그게 뭔데?”<br>“뭐가 됐든.”<br>“뭐가 됐든?”<br>“……하고 싶어요.”<br><br>우리 둘 중 하나가 이 관계를 멈출 때까지,<br>그때까지만 좋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