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공작 영애, 하녀로 취직하다!
“굴드의 이름은 오늘로 사라지고 말 거야.”
믿었던 친구와 사랑하는 약혼자로부터 배신당해 역모 누명을 쓴 공작 영애 밀리아.
5년 후,
“나도 슬슬 움직일 때가 된 것 같아.”
복수를 꿈꾸던 밀리아는 제 가문을 멸문시킨 세 귀족 가문 중,
약혼자였던 이베르의 하녀로 변장한 채 잠입을 시도한다.
그런데,
“내가 아는 사람을 닮아서 그런가. 계속 보고 싶네.”
“아름다운 사람이었어.”
“…….”
“너처럼.”
이 남자, 왜 자꾸 뭔가 아는 것처럼 구는데?!
그리고,
“보고 싶었어.”
내가 보고 싶었다고? 당신이 왜?
“아무래도 좋아. 내 곁에 있기만 하면 돼.”
“꿈에서 깨어나도, 사라지지 마.”
복수 대상에게 연민을 품다니
이 복수, 가능한 거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