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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すじ
피해자의 아들을 사랑하게 된 살인자의 딸, 임지안.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남자의 딸을 사랑하게 된 감태경. “내 감옥에 평생 갇혀 살아. 임지안…… 이제 아무 데도 못 가!” 사랑과는 상관없는 지독한 주문. 지안의 눈가에 눈물이 차올랐다. 기뻤다. 그가 주는 달콤한 저주에 온몸이 욱신거리도록 행복했다. 그렇게라도 그에게 갇히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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