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클럽을 드나들며 원나잇을 즐기며 살던 소프트웨어 개발자 서이루.
어느 날 갑자기 도깨비라는 자가 나타났다.
“절 아세요?”
“오래전부터.”
“오래 전이라뇨? 댁이 왜 여기 있는 거죠?”
“때가 되었으니까.”
“무슨 때요?”
“혼인할 때.”
이루는 떡 벌어지는 입을 닫고, 침을 꿀꺽 삼켰다. 이게 자다가 날벼락도 아니고, 무슨 된장에 햄버거 찍어 먹을 소리란 말인가?
당찬 여자 서이루와 도깨비 황궁운과의 길고 긴 인연. 그들을 둘러싼 구미호와 청룡들의 음모.
* * *
저자: 천설희
원래 신화, 설화, 민담, 전설 등을 좋아함.
평소 마법, 주문, 저주, 부적, 해몽, 터부 외 온갖 미신을 신봉함.
지금 그것들과 로맨스를 엮어보기 위해 반쯤 넋 나간 상태에서 글 고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