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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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정로맨스 #가상시대물 #동양풍 #신파 #절륜남 #상처녀 #애잔물 #운명적사랑 #집착남
지은이_허도윤
사랑을 믿지 않지만, 결국 남는 건 사랑이라는 걸 인정한 이후로 사랑 이야기에 천착하고 있다. 특히나 결핍이 결핍을, 상처가 상처를 만나 인연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그 결핍이 채워지고 그 상처가 치유되는 이야기들에 집중하고 있다.
‘믿어라. 너에겐 오로지 나만,
나에게도 오로지 너만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늦지 않았다. 나는 지금이라도 되돌릴 수 있다.
너만 말하면 된다.
네가 원하기만 하면, 난 그대로 움직일 것이다. 난 그럴 것이다.
나는 너, 모연의 반이다.
잊지 마라. 나는 네 것이다. 절대 잊지 마라.
허니 원하는 것을 말하라.
있어야 한다. 찾아서 말하라.
내가 너를 위해 움직일 수 있도록 어서 말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줄 수 있는 것이 오로지 마음 하나라,
그 절망으로 심장을 찢어간 사내, 이반.
그리고 그의 피로 삶을 연장할 수 있었던 여인, 홍모연.
‘거짓 없는 참된 마음’을 일컫는 적심(赤心).
하지만 그보다는 정말로 더할 나위 없이 붉기만 했던 두 사람의 마음 이야기.
[작품 공지]
※ 제공사 요청으로 [개정판]으로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