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친구에서연인이되기까지장장10년, #늦게배운연애에날새는줄몰라, #오늘이마지막인것처럼뜨겁게사랑하리, #출구없는직진연애, #우리사랑이대로영원히 세상의 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10년 만에 조우한 두 사람. 우정이라 생각했던 감정이 사랑임을 깨닫는 순간, 그들의 관계는 변하기 시작했다. 설마……. 눈앞에 보이는 이가 그가 아는 황진희는 아닐 거라고 부정해 봤지만 10년 전 앳된 모습이 희미하게 남아 있는 그녀의 청초한 얼굴에 점차 확신이 들었다. 그때부터 진우는 홀린 듯이 그녀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설마……. 잘못 본 거겠지. 아니라고 부정하면서도 그녀의 가슴은 불규칙하게 뛰기 시작했다. 맙소사, 진짜…… 강진우? 술 한 모금 마시지도 않은 그녀의 몸이 술에 취한 듯 휘청거렸다. [미리보기] “오늘 회사에서 무슨 일 있었어?” “아니.” 진우는 짧게 대답한 후, 진희의 목덜미에 코를 박고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진희의 여린 목살에 진득하게 들러붙는 그의 숨결이 뜨거워 그녀의 얼굴이 절로 붉어졌다. 관계 진전 후, 두 사람은 여느 커플처럼 애정 표현에 서슴없어졌다. 지금처럼 둘 사이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향한 열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하아……!” 진우가 진희의 봉긋한 가슴을 더듬기 시작하자 진희가 달뜬 호흡을 내뱉기 시작했다. 그녀의 잠옷 위를 배회하던 그의 손이 거침없이 안쪽으로 숨어들어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 진희는 가랑이 사이로 파고드는 손길에 흠칫 떨면서도 다리를 벌려 그에게 길을 터주었다. 곧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은 중심부가 그를 맞이했다. 얇은 팬티 한 장을 사이로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중심부의 갈라진 틈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집요한 손놀림에 자극받은 그녀의 중심부가 이전보다 더 많은 애액을 쏟아 내며 팬티를 적셨다. 이미 그로 인해 황홀경을 여러 차례 경험한 그녀의 육체와 정신은 다시 그때처럼 달아올랐다. 진우도 한계까지 왔는지 숨을 거칠게 몰아쉬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두 사람의 욕망 짙은 눈빛이 마주했다. “흐읍!” 어느 순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입술을 집어삼킬 듯 탐하는 그들은 어딘가에 쫓기듯이 조급하기만 했다. 진우의 몸이 진희가 누워 있는 위로 겹쳐졌다. 한 치의 빈틈없이 맞닿은 하체에서 은밀한 열기가 피어올랐다. 그가 상체만 들어 올려 그녀를 내려다봤다. 진희가 손을 들어 그의 한쪽 뺨을 쓸었다. 어? 진우의 뺨을 어루만지던 그녀의 손이 머뭇거렸다. 이번엔 그녀의 다른 손이 그의 반대쪽 뺨을 더듬어 봤다. 주변이 어두울 땐 시각보다 촉감이 더 정확한 법. 그녀의 손바닥 아래서 선명히 느껴지는 진우의 부은 뺨. 평소 그녀가 봐 왔던 깎아 놓은 듯이 날렵한 턱선이 뭉개져 있었다. 혹시나 해서 그의 반대쪽 뺨을 더듬어 보니 그쪽은 이전처럼 매끈했다. “그만 좀 더듬어.” 진희의 손이 진우에게 붙들렸다. 그가 어색하게 웃고 있었다. 진희는 그를 빤히 바라봤다. 그제야 두드러지게 부어 있는 그의 한쪽 뺨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진희의 가슴이 불안하게 뛰기 시작했다. “뺨이…… 왜 이래?” [목차] #1.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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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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