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사랑이 아닌 줄 알았다…. 아줌마, 나 사랑해주면 안될까? 그냥 사랑하면… 안 될까. 아님 그냥,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안 될까? 화도 안내고. 아는 척도 안 할게. 그 자식 샘도 안내고. 말하지 말라 그러면 말도 안 할게. 그러니까… 나랑 있으면 안 될까…. ▶ 책 속에서 "뭐부터 할까?" "뭐부터 하긴. 옷부터 벗어야지." 담담한 은주의 말에 선우의 얼굴이 일순간 빨갛게 물들어 버렸다. 누드모델을 해주기 위해 왔으니 벗는 게 당연한 건데 막상 벗으란 말을 들으니 가슴이 쿵덕거리고 더워지는 게 선우는 조용히 큰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를 반복했다. "준비됐으면 나와라." 무심하던 그녀의 시선이 그에게 닿자 일순간 숨이 멈춰졌다. 선우는 선우대로 발가벗은 몸을 어떻게 가려야 할지를 몰라 쭈뼛한 걸음으로 작업실 가운데 놓인 의자로 향했다. 그런데 그녀의 시선이 자신에게서 떨어지질 않자 온몸이 간지럽고 일순간 몸의 피가 한곳으로 몰리는 느낌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너… 지금 뭐하니?" 멍하던 은주의 시선이 더 빨갛게 물들어가는 그의 얼굴로 향하더니 삐져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입술을 뗐다. "벗으라며!" 선우가 두 손으로 아랫부분을 가리며 말하자 그녀가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아 뭐야! 아줌마 미쳤어! 왜 그래!" 은주가 자신을 보고 숨도 못 쉬며 웃어버리는 모습에 그의 얼굴은 빨갛다 못해 흙빛으로 변해갔다. "아니… 아니." 그의 얼굴이 더 굳어지려 하자 그녀는 터진 웃음을 자제하며 말을 이었다. "팬티는 입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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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09/06/01
  • 現在の作品아줌마 사랑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