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난 꿈을 잃어버렸어.”
“……직업소개소에 가보는 건 어때요?”
남대륙, 세블레 왕국 주마안네 마을. 그곳에서 초원을 쭉 가다 보면 키브웨라는 이름을 지닌 숲이 나온다. 그 초원과 숲의 경계에 단층의 집이 하나 있다. 그곳에 현명한 여자가 산다. 그녀의 이름은 아쉐. 다포딜 아쉐. 남대륙의 어린 현자다.
2년 전 꿈, 그러니까 장래희망이나 미래적인 그 무엇이 아니라 잠자는 동안 꾸는 그 꿈을 잃어버리고 만 남자 데샤드 트리누는 그녀를 찾아가 꿈을 되찾고 싶다는 부탁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