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저세상구애의춤을격렬히추는남주 #플러팅을살인예고로받아들이는여주<br>#연애를책으로배움 #약착각계 #코믹물<br><br>새벽 감성에 취해서 쓴 연애편지를 잘못 보냈다. <br>그것도 하필이면, 전쟁 차출 1순위, 결혼 첫날밤 침대를 부술 것 같은 남자 1위, 크리앙트의 피바다로 불리는 데릭 프리트 공작에게…….<br>공작님! 제발, 제발 뜯지 말고 반송해 주세요!<br><br>[(단독)프리트 공작, “편지의 주인공 반드시 찾을 것.”]<br>[(속보)공작성 관계자, “범인 아주 치밀하고 교활해… 피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br><br>봉인되었어야 할 편지는 결국 세상에 나오고 말았다.<br>그런데… 당장이라도 오드리를 잡아 죽일 것 같던 남자가 조금 이상하다?<br>입지도 않던 화려한 옷을 입질 않나,<br>칭찬인지 살인예고인지 모를 말을 건네질 않나.<br><br>“그대의 눈동자는 꼭, 보검의 칼자루 같군.”<br>“……네?”<br>“전쟁을 앞두고 폐하께서 하사하신 아름다운 검이었다. 파리가 내려앉기만 해도 즉시 두 동강이 났지. 분명 아름다운 녹색의 칼자루였는데…… 피로 물들면서 붉게 변해 버렸다. 사람 피는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 않더군.”<br>“!”<br><br>오드리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br><br>‘내 숨통도 끊어 버리고 싶다는 뜻일까?’<br><br>어딘지 이상한 구애를 하는 모태솔로 공작과, 잘못 보낸 편지 한 통으로 코가 꿰어 버린 오드리의 상호착각 로맨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