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천 년 전 황후 한이말로 환생한 한예인,<br> 불우했던 그녀의 삶을 안타깝게 여긴 신이 자비를 내려준 것이라 생각했는데…<br> <br> "한이말, 네가 도망칠 곳은 없어. 어서 죽어줘야겠어!"<br> 그녀는 믿었던 황제에게 배신당한 걸로 모자라<br> 피도 눈물도 없는 폭군, 강지결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br> <br> 그런데...<br> 눈을 뜨니 이곳은 냉궁, 게다가 이번엔 어린아이가 되어버렸잖아?!<br> <br> 거울 속으로 보이는 앳된 얼굴과 작은 손에 당황하기도 잠시,<br> 주린 배를 채우려 궁 곳곳을 쏘다니던 그녀의 앞에 나타난 귀여운 꼬마.<br> <br> 어라...? 잠깐만, 강지결이 왜 여기에 있어!?<br> <br> "누나, 나 버리지 마요... 네?"<br> <br> 한이말은 귀요미가 되어버린 지결을 다정남으로 잘 키워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