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서양화과에 재학 중인 해원의 누드 드로잉 수업시간, 재벌 3세 도련님이 누드모델로 등장했다!
그는 중고등학교 시절 내내 해원과 같은 반이었던 동창, 윤도혁이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오냐고 따져 묻자, 아 글쎄 재벌 3세 도련님께서 가출을 하셨단다. 돈을 벌기 위해 누드 알바를 시작한 도혁은 해원 앞에서 옷을 벗겠다고 한다.
그것도 다 내 놓고, 홀라당 전부 다!
동창의 알몸을 강제관람하게 된 해원은 얼굴이 빨개진 채 겨우 누드 드로잉 수업을 마쳤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다.
이 뻔뻔한 재벌 3세는 자기 거시기를 봤으니 책임지라고 하면서, 해원의 옥탑방에서 재워달라고 조른다. 월세를 낼 돈도 없으니, 대신 해원의 전속 누드모델이 되어 주겠다고 제안하면서.
“재워주면 대신… 벗을게.”
“뭐?”
“언제든지, 니가 원할 때마다.”
“버… 벗긴 왜 벗어…!”
“언제든지 모델 해주겠다고. 그것도 니 전속으로. 마음껏 그려.”
그렇게 두 동창의 기묘한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그러나 젊은 남녀가 한 방에서 지내면서 순수할 수는 없는 법. 도혁은 자신의 몸에 일어나는 남자의 본능을 해원에게 들키게 되고, 두 사람은 점점 야시시한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데….
꼬맹이 시절부터 알아온 동갑내기 두 친구의 얼굴 빨개지는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