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심장이 떨어져 나가도 살아진다라…….
살아질까? 심장이 없어도 살 수 있을까?」
「어른이라도 상처는 받아. 어른이라도 아픈건 아픈 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당신이 말하는 어른이라는 내가
그 녀석이 없으면 죽어.」
세상에 오직 단 한 사람만...
자신의 심장이 최준혁 밖에 안 된다고 말하는 정진우.
알고 지낸지 20년, 18살에 고백해 연인으로 함께한 시간이 15년.
이미 서로의 심장이 되어 결코 헤어질 리 없다고 생각했다.
17살의 연우, 그 아이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레지던트 4년 차 진우와 준혁. 준혁의 환자로 폐암 말기의 여인 박하연이 오게된다. 그리고 그녀의 아들 연우.
하연과 연우의 존재가 그 무엇보다 견고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진우와 준혁의 일상을 흔들기 시작한다.
연인이었던 그들이 가족으로 나아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미인수, 똑똑하수, 착하수, 정말착하수, 다정공, 팔불출공, 마냥수만좋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