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게 주어진 삶의 유효기간은 딱 5년이었다.
눈을 뜨면 어김없이 사건 당일이었다.
벗어나려고 발버둥 쳐도 언제나 시작과 마지막은 같았다.
"부디, 제게 기회를 한 번이라도 주세요."
티아의 간절한 소원이 닿은 것일까?
4번째 회귀의 시작이 달라졌다.
***
티아, 그대가 걷는 길은 더는 피비린내 나는 길이 아닐 것이며
티아, 그대가 한 발 한 발 내딛는 걸음은 행복이자, 꽃길이 되길
그렇게 온 마음을 다해 이번엔 지켜주겠다.
“제가 당신을 대신해 고개를 숙이고 굽히겠습니다.”
정해진 운명이 하나씩 뒤틀리기 시작한다.
사랑도, 운명도
티아의 소유가 되지 못했던 것들이
모두 티아의 소유가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