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왕이 되고자 하면 왕이 될 것이다. 천지를 번복시키고 싶다면 그렇게 하면 된다. 무의미한 삶을 이어가던 자에게 어느 날 갑자기 막강한 힘이 주어졌다면? “나는 영웅도, 심판자도, 뭣도 아니다. 귀찮게만 안 하면 네놈들이 뭔 짓을 벌이든 신경도 쓰고 싶지 않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든 말든 내 알 바 아니다. 그런데……” 자꾸 눈에 밟힌다. 자꾸 귀에 들린다. 행하지 않을 수 없게끔 만든 존재들을 향한 현성의 징벌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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