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정려문> 원종 작가의 신작 역사 로맨스!<br>삼간택에 들었지만 무참히 살해당한 사촌언니를 대신해 중전으로 궁에 들어가게 된 세윤. <br>언니의 복수도 해야 하고, 대비와 공주들의 시집살이도 견뎌야 하며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기품 있는 중전도 되어야 하는 동시에 왕의 사랑까지 쟁취해야 하는 울보 중전의 궁중 적응기!<br>.<br>.<br>.<br>세윤은 조선의 왕비 자리보다 왕의 옆자리가 더 좋았다. 백배천배 좋았다.<br>‘전하만 내 옆에 계시면 돼. 다른 아무것도 필요 없어.’<br>멀리 붉은 용포가 보였다. 세윤을 보고 왕이 환히 웃었다. 하얀 이가 햇살에 반짝였다. <br>세윤도 손을 흔들고 싶었으나 뒤따르는 궁인들이 보기 민망해 치맛자락을 잡고 있던 손을 내리고 조신하게 걸어갔다. <br>왕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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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toon
Bomtoon20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