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본 도서는 2016년에 출간된 ‘문신과 그림자’의 개정판입니다.<br><br>사막의 힘을 가졌다는 지기족 전사, 베니선의 후계가 사라졌다.<br>그 아이가 발견된 곳은 태양신을 모시는 트리시온 제국.<br>맑고 선명한 눈을 가진 아이는 조그만 손으로 트리시온 황제의 긴 옷자락을 움켜쥐었다.<br><br>“내게 뭘 원하는 것이지?”<br>“예? 아, 아… 안아 달라는 것 가, 같사온데.”<br><br>안아 달라?<br>황제 라신은 미묘한 표정으로 말없이 아이를 안아 들었다.<br>정체를 눈치챈 라신은 훗날을 도모하며 아이를 숨기기로 한다.<br><br>“키워.”<br>“…예?”<br>“철저하게 ‘태양의 소유’로 키우도록 해라.”<br><br>그렇게 10년, 숨겨진 아이 레일라는 트리시온 황궁에서 밝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운명을 거부할 수는 없는 법. 레일라는 다시 만난 라신을 통해 자신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되는데…….<br><br>《태양과 모래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