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코르 레오니스 왕국의 왕녀 레오나는<br>믿었던 오라버니 에이든 왕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죽는다.<br><br>과거로 다시 돌아온 그녀는 왕국과 제 사람을 지키기 위해<br>'레오'라는 이름으로 왕국의 수호자 아슬란 장군의 군영으로 들어간다.<br><br>아슬란의 종자가 된 그녀는 수하 장교의 배신을 막고 아슬란을 구해<br>몇 년이나 이어진 긴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몰래 왕궁으로 돌아간다.<br><br>한편 세자 책봉을 받지 못해 조급한 에이든은<br>힘을 얻기 위해 레오나와 아슬란의 혼사를 진행한다.<br><br>사라진 레오를 애타게 찾던 아슬란은<br>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며 거절하지만,<br>국왕은 보름 내에 그녀를 찾아 혼인하지 못하면<br>왕녀와 결혼해야 한다고 못 박는다.<br><br>결국 레오를 찾지 못한 아슬란은<br>베일을 써서 얼굴도 보지 못한 왕녀와 결혼식을 올리고,<br>레오나는 그가 레오를 찾아 벌주려고 한다는 것,<br>그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오해를 하여 계약을 제시한다.<br><br>“찾아 보시란 말이에요. 그, 마음에 뒀다는 사람.<br>그분을 찾으시든 못 찾으시든 1년째 되는 날 결혼은 없던 일로 하지요.”<br><br>뜻밖의 제안에 놀랐지만 계약을 수락한 아슬란,<br>과연 두 사람은 오해를 풀 수 있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