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알리샤. 나는 당신과 결혼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 결혼하지 말고, 연애해요. 나와 사귀어줘요.”<br>“싫어요. 전하는 저와 결혼하게 될 거예요.”<br><br>[회귀, 선약혼 후연애, 대공남주, 후작영애 여주, 파워 비혼주의자 남주, 결혼 말고 연애하자는 남주(이유있음), 결혼 아니면 돌아가라는 여주, 지옥 마물사냥꾼여주, 전사여주, 능력자 남주, 고통 받는 남주, 구원자 여주]<br><br><br>소심한 성격의 후작가 영애 알리샤.<br>쓰레기 같은 정혼자와의 약혼 파기로 허송세월을 보내다 팔리듯 대공의 7번째 후처로 들어가게 된다.<br>대공과 결혼한 여자는 하나같이 요절하며 제명을 채우지 못하고 죽는다는 흉흉한 소문이 있는 혼처 자리.<br><br>울적한 기분으로 대공의 결혼 선물을 열자 눈앞에 지옥이 펼쳐졌다! <br><br>지옥에서 구르며 전사로 거듭난 그녀. <br>보스를 죽이고 한숨 돌리던 중. 갑자기 다시 현실로 돌아가는데!<br><br>지옥에서 돌아오자 다시 17살이 되었다.<br><br>알리샤는 소심하고 기구한 삶을 반복하지 않기로 결심한다.<br><br>황도에서 위세 높은 가문과 성사 직전인 혼약을 무효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br>알리샤는 고민 끝에 지옥에 떨어지기 전날 혼담이 오간 테센 대공에게 편지를 하는데…….<br><br><br><br><br>테센 대공, 레이카르트 테센.<br>제국의 유일한 대공.<br>황제의 막내 동생.<br>이전 생애에서 알리샤를 7번째 신부로 맞이하려고 했던 남자.<br><br>하지만 천사 같은 외모라 칭송받는 다른 황족과 다르게 머리에 뿔이 났다는 둥.<br>피부가 검은 바위처럼 어둡고 구멍이 났다는 둥.<br>눈이 뱀처럼 세로로 갈라져 있다는 둥.<br>거한에 근육질 끔찍한 괴물이라는 소문이 도는 남자지만 불륜 쓰레기보단 낫지!<br><br>그런데 악마의 형상이라던 대공이…….<br><br><br>***<br><br>커다란 손이 천천히 힘을 빼 붙잡고 있던 알리샤를 풀어 주었다.<br><br>“내리실까?”<br><br>햇살이 쏟아지는 좁은 창으로 낯선 얼굴이 드리워졌다.<br>회색빛이 도는 회금발은 화사한 플래티나 블론드에 비하면 어두웠지만, 볕을 받아 찬란한 빛을 퍼트렸다.<br>황족의 피부는 희다 못해 창백한 피부가 특징인 북부인들과 다르게 맑고 밝다 했지만, 남자의 피부는 햇살에 그을린 것처럼 살짝 어두웠다.<br>특이한 호박색 눈동자는 이 세상의 것 같지 않았다.<br><br>“……대, 대공 전하……?”<br><br>끔찍한 근육 괴물이라 소문난 대공을 본 알리샤의 눈이 순간 확장되었다.<br><br>“레이디 알리샤, 내리시죠.”<br><br>레이카르트가 눈짓으로 마차 밖을 가리켰다.<br>알리샤는 조금 넋이 나간 채로 말했다.<br><br>“전하, 저와 결혼해 주세요.”<br><br>마차 안과 밖에 지독한 침묵이 내렸다.

連載情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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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toon
Bomtoon2020/10/29
  • 現在の作品대공님의 신부는 지옥의 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