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8년째 꿔 온 지긋지긋한 악몽.
그러나 그 남자가 꿈에 나오기 시작한 후로, 그건 달콤한 꿈이 되었다.
“조금 더 자주 날 여기로 불러 줄 순 없어?”
“이게 네 악몽 아니었어?”
“더 이상은 아니야.”
존재하지 않는 꿈속의 남자.
그를 사랑할수록 공허해지지만 그녀는 멈출 수가 없다.
“꿈속에서 널 만나게 될까 봐 항상 예쁜 잠옷을 입고 잠이 들어.”
너무도 현실 같은 꿈. 그리고 선명하게 느껴지는 그 남자.
그를 없는 셈 칠 수 있을까?
그런 그녀의 앞에 꿈속의 남자와 똑같이 생긴 그가 나타났다.
“꿈속에서 그 남자랑 했던 게 좋았으면 닮은 나한테도 가산점을 좀 줬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