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낮에는 욕쟁이 처녀 삼겹살집(대박 맛집)의 지배인, 밤에는 할리퀸 로맨스 작가인 황나래. 아직 첫사랑도 경험하지 못한 20대 때부터 삼겹살집에서 수많은 아저씨들만 상대하다보니 나래의 판타지와 현실은 더욱 어긋나기만 하고 있다. 그러던 중 나래의 사정을 잘 아는 친구 한명이 어렵게 소개팅을 주선한다. 눈이 머리 끝에 걸려있는 나래의 기준에 딱 맞는 완벽한 외모, 고급 스펙, 그리고 환상적인 매너를 가진 완벽남을 만나 나래는 처음으로 설레임을 느낀다. 그러면서도 주책맞은 입담은 여전한데, 우연히 나래는 소개팅남이 자신을 까는(?) 전화내용을 듣게 된다. 절망한 나래는 소개팅이 끝나고 혼자서 술을 마시고,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정체모를 카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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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오른 나래는 무심결에 url을 눌러버리고, 그리고 바로 돌아오는 카톡을 확인하는데...
‘어서 오십시오. 러브시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