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나는 절대 널 놓지 않을 거야. 내 모든 걸 내어 줄 거고 네 모든 걸 가질 거야.” 버려진 무연에게 설희는 유일한 제 것이자 모든 것이었다. 그래서 어른들에게 도둑질 당한 설희의 모든 것을 되찾아 주려 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무연은 다치고 망가진다. 설희는, 역시나 무연이 유일한 제 것이자 모든 것인 그녀는 그의 손을 놓아야 했다. “우리, 서로에게서 벗어나자. 이제.” 하지만 무연아. 이건 알아줘. 지금 네 가슴에 칼을 꽂는 내 마음은 이미 죽었다고. 나는 너를 사랑할 자격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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