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순간, 더 이상 네게 미래는 없다!
기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아카데미 폴 란데 에베네우스에 입학한 레이지
그러나 평민과 귀족의 신분 차는 너무나도 컸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던 그는
결국 불공정한 결투 끝에 귀족가의 기사 두 명을 죽이고
던전 탐험대에 자원하는데…….
2백 년 전의 대도적이자 암살자, 소환사 퍼스널이 남긴 세 군데의 던전!
에고 세트, 마법 던전은 이미 열렸다. 그리고 이제
그 마지막 던전의 문이 열리고, 독과 소환술의 계승자가 온다!
노경찬
스스로를 ‘글 그린 이’라고 표현하는 노경찬 작가. 짧지 않은 시간, 적지 않은 작품을 써 내면서 그는 그때마다 노력하고 변화하고 발전해 왔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 봤을 법한 소설《정글북》을 떠올리며, 이번에 작가가 시도한 것은 ‘야생에서 자란 아이’에 대한 것이다. 사자 무리에서 길러지는 주인공 프라일. 사자의 세상에서 살던 그가 인간의 세상을 알아 가면서 겪게 되는 감정, 문화 충격 그리고 변화.
인간 세상이 무조건 나쁘지는 않다. 야생의 세계 또한 무조건 좋지는 않다. 그러나 그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있다. 다들 혼자만을 챙기기에 급급한 듯한 요즈음, 순수하기에 그만큼 거칠고 또 강렬한 주인공과 작가가 선사하는 작은 웃음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