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강렬한 허브향에 취해 그녀의 심장이 처음으로 뛰기 시작했다. 이름도 모르는 낯선 남자를 향해! “당신, 너무 갖고 싶어.......” 귓가에 그녀의 것인지, 그의 것인지 알 수 없는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다. “날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지 마. 다음엔, 멈추지 않을지 몰라. 아니, 멈출 수 없을 거야. 그땐, 나, 당신 가질 거야. 다음엔 꼭.......” 악마의 속삭임처럼 짜릿한 여자, 그녀는 유혹적이었다. 그래서 가져야 했다. 하지만....... J몰 상무 여민준, DD브랜드 매니저 고나비의 유혹에 빠지다. 똑똑! 두 번의 노크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고 익숙한 하이힐 소리가 들려왔다. “소파, 바꿨네요. 그 소파가 좋았는데.......” 그녀는 새로 들인 소파에 주인의 허락도 없이 이미 길고 매끈한 다리를 꼬고 앉아있었다. 허리를 숙여 한쪽 손으로 턱을 괴고 바라보는 나른한 눈빛이 지극히 매혹적이다. “어때요? 감상이?” “무슨 짓이지?” “나, 스타킹 안 신었어요.” 그의 책상에 천천히 손을 내려놓은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올려 살며시 걸터앉았다. “이제 와서, 원하는 게 뭐야?” “당신.......” 그녀의 붉은 입술이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