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이렇게 시선을 피하는 것도 오늘까지야.
고교 여자 배구의 기대주로 급부상하던 민주는 뜻하지 않게 경기 중 사고를 당해 선수 생명을 잃게 된다. 그리고 8년 뒤, 절망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코치로 복귀한 그녀는 그곳에서 자신의 상처를 보듬어 줄 한 남자와 재회한다. 8년간 그녀를 바라본 남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 김진하. 민주는 괴로울 때마다 다정히 감싸주는 그를 보며 마음이 흔들렸지만, 자신의 친구도 그를 마음에 두고 있었기에 그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기로 결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