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결혼식은 치러지지 못했다.
2년 전, 라울은 결혼식 날 아침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에마는 그를 잃고 절망에 빠졌지만 그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결국 수의사가 된 그녀는 수도원에서 기르는 세인트버나드를 살피러 갔다가 그곳에서 라울을 발견한다. 그러나 수도사가 된 라울은 그녀를 보자마자 눈보라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그가 결혼식 날 아침에 갑자기 사라진 이유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에마는 죽음을 무릅쓰고 그를 찾아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