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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すじ
영채 너한테 내가 필요하긴 한 거니? 조금은 오래 된 나의 연인 치형, 내가 옆에 있으면 그가 행복할 수 있다고 믿었는데……. 하지만 바쁘기만 한 그를 기다리는 게 이제는 너무 힘이 듭니다. “치형 나는 너만 있으면 돼. 네가 없으면 안 돼. 항상 내 곁에 있어 줄 거라고 믿었던 영채가 나 때문에 불행하다고, 더 이상 함께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녀를 잃고 살아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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