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릴 묶고 있는 이 단단한 끈, 이젠 놓지 않을 거야.
예준은 알지 못했다. 동생이 사랑하는 여자가 인서일 줄은.
사고를 당하던 날, 모든 기억이 지워져 버렸듯 자신의 인생에 그녀는 더 이상 없을 거라고 믿고 싶었다. 기억이 돌아오고, 동생과 함께인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예준은 가슴이 아팠지만 모른 척해야 했다.
동생을 위해서, 또 행복해야 할 인서를 위해서.
하지만 자신에게로 닿은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인서가 동생의 곁에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