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복수를 위해 선택한 칼은 그녀를 위한 방패가 되었다.
어머니의 재혼으로 윤씨 집안과 원치 않게 악연을 맺게 된 하현.
의붓언니 시혜의 심술과 의붓아버지 윤 회장의 폭력, 그리고 어머니의 무정함에 상처 입은 그녀는 가슴 속에 윤씨 집안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품게 된다.
복수극의 막을 연 하현은 시혜와 윤 회장에게 겨눌 칼로 시혜의 약혼자 제환을 선택하고 의도적으로 그에게 접근해 유혹하지만 원리원칙으로 무장한 그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씩 그녀의 묘한 매력에 흔들리는 그를 감지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