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거짓된 구실들
운명적인 시작이었다. 폭우에 휘말려 제롬의 품속으로 내동댕이쳐진 멕은
걷잡을 수 없이 분출되는 자신의 갈망에 스스로도 놀라야 했다.
그러나 아름다운 남 프랑스를 찾은 멕은 심정이 착잡하기만 했다. 그녀는
원치 않은 사기극의 한 부분을 떠맡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 극본에 난생
처음 만난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대목은 들어 있지 않았다.
더구나 제롬은 그녀의 몸과 마음을 동시에 원한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보이면서도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여 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