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열병처럼 찾아온 지독한 짝사랑
한시도 떨어질 수 없을 만큼 각별한 소꿉친구인 정원과 선우. 하지만 그들이 고등학생이 되고, 정원이 선우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품게 되면서 둘 사이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소나기처럼 다가온 불안정한 감정은 아직 어린 그들에겐 외줄을 타는 것처럼 위태롭기만 하다. 그러던 중 정원은 선우의 선배인 지완과 우연히 만나게 되고…….
내 운명이 네 사랑보다 강하다는 거, 반드시 증명해 보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