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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すじ
항상 사랑은 모든 것을 구원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가 신을 사랑하고 나를 버렸다고 여겼을 때에도 언젠가는 그 사랑이 다시 내게 향할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사랑은 가슴을 도려내는 가장 날카로운 칼날이었다. 사랑에 상처받고 마음을 닫은 여자. 영인. 상처받은 가슴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남자. 은호. 사랑은 하나라고 믿은 경호. 그들의 찬란한 아침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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