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한 번 훑고 지나가자 제인의 몸이 뻣뻣하게 경직됐다. 들리는 소리라곤 오로지 모래가 긁히는 소리와 바람소리, 그리고 케이와 자신의 숨소리뿐이었다.
쇄골을 배회하던 그의 입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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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특수전사령부에 소속된 681, 통칭 블랙타이거 부대.
풍성한 다갈색 머리칼,
화장기 없는 하얀 얼굴에
머리칼과 같은 색을 가진 속눈썹이 유독 긴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녀,
제인 크루저 대위.
전직 군인에서 저널리스트로 파견된 그,
케일런 윈터스
그들의 위험천만하고도 아슬한 줄타기가 먼 이국에서 펼쳐진다.
김신형의 로맨스 장편 소설 『나미브 (Namib) : 아무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