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고객님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책임지겠습니다.”
결혼 정보 회사 ‘끌림’의 커플 매니저, 이서연.
투철한 직업 정신으로 무장한 서연에게
독신주의자를 결혼시키라는 특급 미션이 주어졌다.
이 바닥에서 이미 ‘개윤’으로 소문이 자자한 그는
혼자 사는 것이 사회에 봉사하는 건데, 어째서 내가!
말도 안 된다고 우겨 보지만,
VVIP 고객을 거부할 권리 따윈 그녀에게 존재하지 않는다.
“책임질 수 있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그 말.”
‘한국가구’ 본부장 개윤, 아니 강윤.
연애와 결혼에는 관심 제로인 윤은
부친의 압박에 못 이겨 네 번째 결혼 정보 회사에 가입한다.
그런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만난 커플 매니저가
첫 만남부터 빈틈을 보이며 그를 자꾸 웃게 만든다.
이 여자, 재미있어도 너무 재미있잖아.
조금만 이 여자 손바닥 위에서 놀아 줄까?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
독신남 장가보내기 미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