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수천 겹의 베일 속에 가려진 그녀의 진심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알 오마르의 왕 사디크는 적당한 아냇감을 물색하던 중 이웃 나라의 공주 사미아를 떠올린다. 늘 무표정한 얼굴과 지루한 옷차림으로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그녀. 하지만 그 아래 숨겨져 있는 기품을 한눈에 알아본 사디크는 그녀야말로 자신에게 적합한 여자라는 확신이 들었다. 하여 기울고 있는 사미아의 왕국을 도와주겠다는 핑계로 혼담을 넣은 그. 그런데 뜻밖에도 그녀가 사디크의 구혼을 단호히 거절하는 것이 아닌가! 예상치 못한 사미아의 반응에 당황하던 그는 이내 그녀를 갖고야 말겠다는 소유욕에 휩싸이는데….
어째서 내 손길을 거부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