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지독한 첫사랑을 앓는 남자 최율 “저런 눈으로 날 쳐다보면 내 심장이 어떻게 뛰는지 알기나 할까?” 부서지는 햇살 같은 미소를 가진 여자 이보은 “사랑이란 내 모든 것을 주어 당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라 믿어요. 그런데 난 가진 것이 없어요.” 필요에 의해서만 사람을 만나는 성공 지향적인 성격에 오만함과 결벽증으로 똘똘 뭉친 최율. 그는 연애나 사랑은 모호하고 불확실하며 불안정한 감정일 뿐이라고 믿어 왔다. 그런 그가 서른세 살 인생 처음으로 왼쪽 가슴을 뻐근하게 하는, 심장을 불규칙하게 뛰게 하는 여자를 만났다. 그녀의 밝은 미소는 실이 툭 끊어지는 데 걸리는 찰나의 시간 동안 율의 심장에 큰 흔적을 남긴다. 치밀하고 계획적인 작전으로 그녀를 지켜보고 우연을 가장해 그녀의 곁을 맴도는 율과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게 될까 봐 율의 호감을 모르는 척하는 그녀, 보은. 율은 남들보다 조금 늦게 사랑이라는 감정 속에 불안이 함께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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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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