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어디 가서 애 하나만 낳아오라는 연로한 부모님과
하지만 미친 듯 놀고 싶어서 죽어도 발목 잡히고 싶지 않은 아들이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업보 많아 방울에 갇힌 영혼 승아라는 아가씨가 떡하니 나타나서는 하는 말,
“당신은 곧 결혼을 해야 해요.”
승천하기 위해선 반드시 국찬을 결혼시켜야 하는 영혼 승아가 선택한 방법은?
승아는 단추를 하나 더 풀고 그의 앞으로 다가갔다. 또 커다란 가슴골이 그의 눈앞에 잘 보이도록 단추 하나를 더 풀었다.
“그, 그만!”
“그만?”
“당장, 당장 나가! 우리 부모님이 당신에게 아기 하나만 낳으라고 했나? 얼마를 주기로 했지?”
“뭐?”
“이런 짓을 하고 대체 얼마를 받기로 한 거냐고?”
“그런 거 없는데?”
“이 여자가 어디서 거짓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