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 굴레를 벗어나게 해 준다면 당신의 아들쯤은 낳아 줄 수 있어.
정령력이 출중한 아이를 잉태한다는 이유로, 철들자마자 사내들의 씨받이가 되어 여러 남자의 아이를 낳아야 하는 종가의 여인. 종가에서 태어났지만 그런 창부 같은 자신의 인생이 싫었던 아르는 하울 가문의 아이를 낳을 태루 후보로 거론되자 몰래 도망을 친다. 그러나 그녀는 곧 하울 가문의 수장, 자하에게 붙잡히고 그의 압도적인 힘에 두려움을 느끼지만 죽음을 각오하고 자하에게 맞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