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올린다의 세상은 산산이 부서져 버렸다.
올린다는 제약회사 직원으로 열심히 일하여 마이애미의 회의에 참석할 자격을 얻었다. 그러나 그곳에서 한 남자와 맞부딪히게 된 사건은 그녀를 파멸로 몰아갔다. 기 드 슈발리는 올린다가 증오하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는 바로 언니인 덜로러스를 자살로 몰아간 거만하고 냉정한 호색가였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올린다를 알아 보지 못했다. 복수심에 사로잡힌 그녀는 순간적으로 그의 녹음기를 훔치지만 곧 후회한다.
별 쓸모도 없는 녹음기를 훔쳐서 뭘 하겠다는 것인가. 하지만 그 하찮은 사건은 헤어날 수 없는 상황으로 올린다를 몰고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