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어둠 속에 가둔 외로움은 사랑을 통해 희석되고….
서기 2047년, 지속되는 저출산으로 국가들이 내놓은 정책은 바로 조혼(早婚)이었다. 법이라는 미명하에, 얼굴도 모르는 이와 결정된 정혼.
전통 있는 집안에서 자란 순종적인 여인 홍주와 자신의 삶에 누구도 들이고 싶지 않은 남자 가훈. 서로를 부부로 맞이한 그날, 두 사람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계속해서 가훈의 신경을 건드리는 홍주로 인해 그는 홍주를 무심하게 대할 수 없게 되는데…."